최종편집 : 2025-05-22 | 오전 08:52:14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세계물포럼 D-80일, 합동보고회 열어 총체적 점검

- 본 행사 운영 및 교통·숙박·안전·관광 분야 등 종합 점검 -

2015년 0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무, 이하 조직위원회)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80여 일 앞두고 대구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21일(수) 경주시청에서 합동보고회를 개최한다.

합동보고회는 모든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 행사운영, 교통·숙박·관광 등 전 분야의 준비 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약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샌드아트 이벤트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홍보영상 상영, 보고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인 샌드아트는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의 로고와 슬로건(Water for Our Future), 낙동강 등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에 대한 염원을 담은 다양한 이미지로 행사의 시작을 장식한다.

개회식은 이정무 조직위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이순탁 세계물포럼 국제운영위원회(ISC) 공동위원장의 인사말로 진행이 된다.

이어지는 보고 및 종합토론은 조직위원회의 세계물포럼 주요 프로그램 준비현황 및 향후계획 발표와 함께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중점 준비 사항에 대해 발표하고 전체가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전문가, 언론인, 일반시민들도 참여해 준비 기관들과의 질의응답 및 코멘트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조직위원회는 제7차 세계물포럼 각 과정별로 차질 없는 준비와 함께 주요 프로그램의 참여기관과 세부 주제를 확정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무리하면서,

현재는 참가자 입·출국에 대한 실질적인 운영에 대한 부분과 안전대책, 투어 프로그램 사전 점검, 자원봉사자 선발 등 행사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조직위원회는 합동보고회에 이어 주한공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마지막까지 참가 독려와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제7차 세계물포럼은 전시회(Expo & Fair)의 초과 목표 달성을 이루며, 현재 부스 판매가 조기 마감되는 등 행사 흥행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정무 조직위원장은 “이번 회의의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남은 기간 행사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세계물포럼이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도 “특히 외국인들의 시각에서 불편함이 없는지를 세밀히 점검해서 다시 찾고 싶은 대구‧경북의 이미지를 세계인들에게 심어주어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오는 4월 세계물포럼 성공개최를 발판으로 우리 지역이 세계 속의 물산업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상주시, 지역화폐 부정 유통 단

예천군, 폐철도 부지에 ‘옛 철

안동시, 제2회 추경예산안 3천

예천군, 경북도 시·군평가 우수

영천시, ‘2025년 규제개선

영천시, 6차 유물 공개 구입

대구시, 민간 앱 대비 신속하고

경북 산불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영주시, 70세 이상 어르신 시

봉화군, 지방세 발전포럼 장려상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