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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조경제 실현에 지역 혁신 역량 총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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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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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지역 창조경제 추진기관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하여 지역의 창조경제를 선도하고 지역경제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대구창조경제협의회’가 20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5년도 첫 회의를 가졌다.
대구창조경제협의회는 지역 경제단체·기업·대학·연구소·기업지원기관이 참여하여 지역의 창조경제 관련 사업과 민관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하고 관계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의 창조경제를 이끄는 협의체로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간사기관)와 함께 지역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 축이다.
협의회의 간사기관인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협의회에 참여하는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혁신자원(기관의 지원사업, 연구장비, 기술 등)에 대한 종합안내 및 연결 기능을 하는 ‘혁신지원 코디네이터’와 ‘종합정보 포털시스템’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며 또한, 협의회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역 내 혁신자원을 결집하고 삼성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인재의 창의성에 기반한 벤처·창업 활성화, 전통산업 및 주력 제조업의 창조산업화, 창의적 인재를 위한 창업환경 조성, IOT 융합 미래 신산업 창출 등 경제 전반의 혁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9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확대 출범과 2015년 ‘대구 재창조의 원년’을 맞아 협의회를 전면 개편하여 협의회 의장을 시장이 직접 맡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 협의회 위원 수를 축소하면서 분과위원회 운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창조경제 추진 체계와 지역의 혁신 역량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혁신센터 운영 추진상황과 협의회(분과위원회) 운영계획,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원기관 간 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틀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의 산업체, 연구소, 대학 등 지역 경제주체들로 구성된 창조경제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올해는 대구창조경제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역량을 총집결하여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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