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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제1차 학교폭력예방 토요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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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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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각장애체험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달곤)는 학교폭력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 청소년을 보호하고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다양한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4일 사회복지법인 우봉재단 에덴원 재원생 및 교사 1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토요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는 초 ․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예방 전문교육과 학생들의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자치법정 운영 실무능력을 기를 수 있는 모의법정 실습,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향상 및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한 장애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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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촉각체험모습 | ⓒ 경북제일신문 | |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안대로 눈을 가리고 흰 지팡이를 짚는 시각장애체험 및 촉각체험을 직접 해보니 무섭고 답답해서 많이 불편했다.”며 “길에서 시각장애인을 만나면 꼭 도와주고 싶고, 앞으로 학교에서 왕따나 폭력을 당하는 친구가 있으면 장난치지 않고 선생님께 꼭 신고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심정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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