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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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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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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현낙길)은 27일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신규 및 전직 공무원 11명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을 실시하였다.
멘토-멘티 결연식은 신규 및 일반직 전직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유도하고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 및 정보의 체계적인 공유로 문경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김범영 행정지원과장은 “멘토는 공직생활과 업무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멘티에게 잘 전달하여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멘티는 모든 것을 배우고자하는 적극적인 마음을 갖고 멘토의 가르침을 겸허히 받아들여 문경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결연식에 멘티로 참석한 동로초 진우철 신규임용자는 “청출어람(靑出於藍)이라는 사자성어를 되새겨 멘토를 뛰어넘는 멘티가 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문경교육지원청은 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부3.0의 가치 공유와 확산을 위한 홍보 동영상 상영 및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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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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