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 최초, 기업애로해결박람회 열려
|
- 권영진 시장, 직접 상담, 즉석 애로 해결 시도 등 기업인 호응 높아 -
|
2015년 01월 28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27일부터28일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15 기업애로해결박람회'가 기업인들과 예비창업인, 기업지원기관·단체 등의 열기에 가득찬 참여와 성원으로 연초 지역 경제계에 활력을 주고 있다.
대구시와 기업지원기관이 참여하여 전국 최초로 개최된 ‘2015 기업애로해결박람회’에서 기업인, 예비창업인 등 2천여 명이 방문하여 관심사항에 대한 상담과 함께 기업지원기관 임직원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심리적인 장벽을 해소하는 등 기업애로를 상담․해결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2개 기업지원기관이 85개의 부스를 운영한 첫날은 종합지원 분야 61건, 전문상담 분야 27건, 산업용지 분야 6건, 인력·노사지원 분야 20건, 판로개척 분야 5건, 금융지원 분야 39건, 산학협력 분야 52건, R&D지원 분야 71건 등 총 284건의 상담 중 즉석에서 240건을 해결하였고, 84건은 지원기관과 합동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틀 만에 입소문을 타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구경북 외 서울, 대전 등 타 지역 기업인 215명의 박람회장 방문이 있었으며, 권영진 현 시장이 상담에 직접 참여하여 기업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월 2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대구광역시 종합상담부스에서 기업애로 상담에 직접 참여한 권영진 시장은 ‘성서산단 내 근로자용 공동기숙사 건립, 정책자금에 대한 신청 간소화 및 지급기준 조정’ 등의 건의에 대한 개선의지를 피력하였고, 코트라와 협의를 통한 ‘지역 강소기업들의 해외 유명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유망 바이어 발굴 및 상담회’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업용지, 금융, 판로, 창업 등 애로를 겪는 업체를 지역의 62개 기업지원기관단체들의 상담을 통하여 기업 애로를 해결하였고,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각종 지원사업들도 기업 맞춤형으로 개선 유도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가 기업지원기관과 함께 기업애로를 해결하는 박람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한 것을 계기로 이를 정례화 하고 기업애로해결 원스톱 통합 플랫폼을 조기에 구축하여 대구가 기업하기 좋은 1등도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