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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특수구조단, 방사능 사고 사전에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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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 분석 장비인 핵종분석기 활용 측정훈련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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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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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29일 경북대학교 방사선 동위원소실에서 방사선 분석 장비인 핵종분석기를 활용 측정훈련과 방사선 보호복 차폐능력 검정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사능을 이해하고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방사능 오염지역 내 행동절차를 숙련하고, 특히 최근 도입한 방사능 핵종분석기 등 특수장비 활용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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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방사능 사고 대비 훈련 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보유 중인 방사선보호복 등 소방장비에 대한 일제점검도 병행함으로써 100% 가동상태를 유지토록 했다.
대구시 오대희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방사능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이 보장되고 다가오는 설명절을 대비하여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특수사고 전문부서인 119특수구조대는 방사능 측정기 등 첨단 대응 장비를 지속 보강하여 방사능 사고를 비롯한 특수재난에 24시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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