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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회원 1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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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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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유아들을 위한 새로운 보육․놀이 공간인 안동시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이 개관한지 7개월여 만에 가입회원수가 1,000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4년 6월 개관이래 현재까지 장난감 도서관이 보유한 자료는 2,500여점이며 하루 평균 이용자수는 80여명으로 총 이용건수가 1만여건에 이른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 발달에 맞는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해줘 장난감구입에 따른 가계부담을 줄이고 각종 영유아놀이프로그램 및 부모교육, 가족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해 영유아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오감쑥쑥 실내놀이터와 수유실을 갖춰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개최한 제1회 장난감 나눔장터에서는 녹색생활 실천과 함께 가정경제에 도움을 줘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안동시 태화동 소재 서부교회 비전센터 1층(285.93㎡)을 리모델링해 마련했으며 경안노회 유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안동시 7세이하 아동의 보호자 및 보육시설이 각각 연회비 2만원, 5만원을 내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 1~3급 장애인, 한부모 및 다문화·다자녀 가정은 연회비가 면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inuri.or.kr)나 841-1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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