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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재광 시장 일행 구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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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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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일 쌍용자동차의 신차 ‘티볼리’ 홍보를 위해 구미를 방문한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과 함께 지역 기업의 회생을 위한 방안을 논의 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평택시장 일행은 최근 몇 년간 평택에 위치한 쌍용자동차가 파업과 구조조정 등을 거치면서 국민들의 많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었으나 2015년도 회사의 사활을 걸고 내 놓은 신차 ‘티볼리’의 홍보를 위해 시장이 직접 전국을 누비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대구시와 경북도청에서 홍보 활동을 마치고 평택으로 돌아가던 중 기업 도시의 구미를 전격 방문하여 구미시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기 위해 방문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에서도 2007년 지역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가 어려울 때 40만 시민이 자발적으로 주식갖기 범시민운동을 벌여 현재 지역의 기업으로 함께 동반 성장하여 구미시와 LG디스플레이가 서로 상생하는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고 있어 평택시장의 이번 방문이 남다르다며 이번 방문도 쌍용자동차의 경영정상화와 해고자 문제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구미시의 기업사랑 정신을 표본으로 삼아 쌍용자동차의 경영정상화와 해고자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평택시의회와 함께 전국 어디든 쌍용자동차 홍보 활동과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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