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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차상위가정책임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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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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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과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영양군지역 차상위 장애가정에 생필품을 구입하여 1년간 1:1책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영양군청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상담을 한 후, 사례회의를 거쳐 최종 30가정에 월1회 방문 또는 안부전화를 실시한다.
특히, 이 사업은 자원봉사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서 따뜻한 나눔과 지역사회복지공동체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앞으로도 영양군과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은 차상위 가정책임서비스사업을 통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 장애가정에 재활과 자립을 위한 집중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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