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확대회의 실시
|
2015년 04월 29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회장 정신자)은 29일 시청상황실에서 확대회의를 열어 구미시의 2015년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세부계획에 대한 설명과 모니터단의 주요 과제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는 그 동안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며 또한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한 모니터를 통해 시민이 살기 좋은 명품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은 54명으로 지난 해 6월 구성되었으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관한 정책 점검과 아이디어 제시 등을 하는 시민의 모임이다.
구미시 최한주 사회복지과장은 시민모니터단이 내는 목소리야말로 시민이 원하는, 시민에 의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며 모니터단의 활동과 아이디어가 구미시의 미래를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구미시는 201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여성의경제사회적 평등실현과 안전 편의증진, 건강한 환경 조성, 여성 참여활성화 등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하고 여성친화적인 관점에서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는 등 여성과 가족, 나아가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