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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촌지역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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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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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2015년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 농촌마을인 평은면 지곡리 지심마을 55가구에 영주지역 최초로 지정되어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사업주민설명회를 지난달 27일 평은면 지곡리 마을회관에서 한국LPG산업협회 주관으로 실시했다. 계획에 따르면 오는 5월 가스공급자와 시공업체를 각각 선정하고 이어 6월부터 8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하면 평은면 지곡리 지심마을 55세대가 혜택을 볼 전망이다.
아울러,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한 후 배관을 통해 가스를 공급하면 기존 LPG 용기사용과 비교해 약 20~30%의 연료비가 절감과 안전성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예산은 설계비 등을 포함해 총 사업비 5억 1천만원으로 LPG저장탱크와 가스배관 1,534m 및 보일러, 계량기 등을 각 가정에 설치해 LPG를 이용한 취사 및 난방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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