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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의 날’ 실시

2015년 05월 04일 [경북제일신문]

 

↑↑ 신암중학교 학생 대상 진로체험교육 모습

ⓒ 경북제일신문

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달곤)는 대구․경북지역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고민․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성찰과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신암중학교 2학년 학생 29명과 대진중학교 북아카데미반 동아리 3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 대진중학교 학생 대상 법교육 진행모습

ⓒ 경북제일신문

이번 교육은 법무부 보호직 공무원이 되고자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보호직 공무원에 대한 소개 및 직업체험 기회 제공,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예방 법교육,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계하는 조별 멘토링 등의 진로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김달곤 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조력하고 폭넓은 직업선택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심정빈 시민기자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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