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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체험관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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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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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와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 공예문화전시관, 안동휴게소(광동유통)는 4일 안동휴게소(중앙고속도로휴게소 부산방향)에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휴게소 내에 있는 ‘안동문화체험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 입구에 지상 1층 183㎡규모로 건립된 안동문화체험관은 안동공예품 제작체험실과 안동문화 종합안내, 전통문화공예품 전시판매장, 약용작물 개발제품 전시․판매장 등을 갖춰 휴게소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안동의 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돼 왔다.
최근 체험관 운영에 있어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해 안동시를 비롯한 도로공사와 공예문화전시관, 휴게소는 체험관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상생발전 방안을 찾기로 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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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이번 업무 협약은 ▷ 안동문화체험관 운영과 활용 ▷ 안동문화․관광 홍보 ▷ 지역공예작가의 작품 전시․판매, 체험활동 등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번을 계기로 안동문화체험관 활성화는 물론 안동문화와 관광에 대한 홍보 효과도 거둬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휴게소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안동지역공예작가의 작품전시․판매, 공예체험활동으로 지역공예작품의 우수성 알리고 공예품 판로 확보로 인한 공예문화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역작가의 우수한 공예예술을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관장은 “안동공예작가들의 공예작품특설매장으로 운영하며 서울 인사동 공예품에 버금가는 수준 높은 엄선된 작품으로만 전시․판매하며 더불어 공예체험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4월~11월은 14~18시, 12월~3월은 13시~17시 무료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동휴게소와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는 “안동문화체험관 운영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 지자체와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문화발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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