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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혁신도시 이전기관 실무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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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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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 인구 15만 회복운동 적극 동참을 위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가 12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김영주 김천시 혁시도시건설지원단장 주재로 혁신도시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이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전력기술 등 10개 이전 공공기관의 실무관계자들이 모여 김천시 현안사항인 인구 15만 회복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과 이전기관과 지역민들의 소통․화합을 위한 행사인 ‘나누우리 축제’, ‘KBS열린음악회’ 등 큰 행사들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소통과 공유의 장을 통해 혁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항인 이전기관 임직원 김천전입 및 가족동반 이주로 ‘김천시 인구15만 인구회복 범시민운동 적극 동참’과 ‘경북드림밸리 나누우리 축제’, ‘혁신도시 준공기념 KBS 열린음악회’ 등 이전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김영주 단장은 “김천시는 이전기관들이 하루빨리 지역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전기관과 지역민들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혁신도시내 공공기관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김천혁신도시를 명품으로 조성하는데 대해 시와 이전공공기관의 실무진들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향후 최대 현안 과제인 15만 인구회복 운동 적극 추진과 지역 이해의 기회 제공 및 친밀감 조성으로 혁신도시 활성화와 지역민과 이전기관 가족 상호 일체감 조성, 안정적인 조기정착에 큰 역할을 하고자 이전공공기관과 지역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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