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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방사선 암치료 월평균 500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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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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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병원 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가 개소 8주년을 맞았다.
지역 암환자들이 대도시로 통원 치료하는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07년 5월 14일 방사선치료를 시작한 안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월평균 500~600여건의 치료실적을 보여 누적치료건수 4만3천여건을 달성했다.
최근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1천3백41명(신환 원발부위 기준: 동일환자의 전이성 암치료 제외)을 분석한 결과 소화기계암이 305명(22.7%)으로 가장 많았고, 유방암 280명(20.9%), 호흡기암 262명(19.5%), 비뇨기계암 204명(15.2%), 부인과암 89명(6.6%) 순이었다.
단일 암종별 분포를 보면 유방암이 20.9%로 가장 많았으며, 폐암 19.5%, 전립선암 11.7%, 직장,대장암 10.4%, 자궁 및 부인과암 6.6% 간담도암 5.4%, 위장췌장암 3.5%, 식도암 3.4%, 방광 및 요도암 3.2%, 후두, 인두암 3.1%, 악성림프종, 혈관종 2.4%, 구강암 1.8%, 뇌암 1.3% 순이었으며 그밖에도 피부암, 신장암, 갑상선암 등 순으로 치료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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