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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부부의 날 맞아 ‘올해의 시장 부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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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1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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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장 남유진․최승복 부부가 1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세계부부의 날 국회기념식’에서 올해의 시장 부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는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공동대표 권영상, 주수일) 주최로 이주영 국회의원, 구미시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올해의 시장 부부상'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국가와 지역주민을 위해 탁월한 공헌과 함께 모범적인 부부로 가정의 화목을 이뤄내고 있는 자치단체장을 발굴하여 수상함으로써 바람직한 부부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가정,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것이다.
남유진 시장 부부는 평소 소탈하고 검소한 삶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탁월한 행정력으로 구미시의 발전을 주도하여 왔고, 부부가 서로 크고 작은 양가의 대소사와 가족기념일 등을 함께 챙기며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로 민주적이고 평등한 가정을 이끌며 소중한 친구 같은 동반자의 모습으로 32년간 모범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져 수상자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유진 시장은 민선 4, 5기를 거쳐 민선 6기 구미시장으로 탁월한리더십과 행정력을 발휘하여 2006년 이후 투자유지 12조원 달성, 근로자 11만 명, 기업체 3천개 돌파, 5공단과 확장단지 유치․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이끄는 것은 물론이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도 주력하여 전국 복지정책평가에서 구미시가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얻게 되었다.
또, 교육에서 소외됨이 없는 구미시를 만들어 미래를 짊어질 다음세대는 사회가 함께 양육하고 교육의 책임을 가져야 할 '우리의 자녀'라는 철학으로 구미시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지난 5년간 749명에게 1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의 든든한 기둥이 되고 있는 등 경제․복지․교육․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선도적인 구미시를 이끌어 오고 있다.
또한, 부인 최승복 여사는 남편이 공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남편에 대한 헌신적인 내조와 존경으로 남유진 시장이 구미시장 3선에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 된 조력자로 함께 해 왔으며, 부드러움과 세심한 관심으로 이웃의 삶을 살피고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오며 남편 남유진 시장 곁을 함께 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늘 힘을 주는 아내에게 고맙고 시민들에게 감사한다. 구미시의 가정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라는 상으로 받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가정 내 부부의 역할과 부모의 역할을 시대적 요구와 젊은 도시 구미에 맞도록 공약으로 세웠던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건립’과 ‘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설립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시민 모두의 가정이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는 ‘구미형 가족정책’을 펼쳐서 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부부의 날(5월 21일)은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되자는 뜻이 담겨있는 기념일로 1995년 5월 21일 시작되었으며 2007년 대통령령에 의해 대한민국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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