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 국제운전면허증 이제 여권신청과 동시에
|
2015년 03월 24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와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은 24일 여권신청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신청하고 교부받을 수 있는 민원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금까지 국제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에서만 발급이 가능했지만 이번 협약으로 필요시 발급기관을 별도로 방문해야 하는 민원인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원스톱 민원처리로 민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제운전면허증 신청․발급․교부 ▷주요업무 공유 ▷ 관광축제․행사 상호 홍보 ▷ 운전자 교육 등 4개 분야의 협력을 포함하고 있고, 양 기관의 업무협의 과정을 거쳐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시행 시기는 3월 25일부터이다.
국제운전면허증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신청서, 운전면허증, 사진(여권용) 1매, 수수료 8,500원으로, 유효기간은 1년이며 제네바협약에 가입한 95개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운전시에는 여권과 한국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을 함께 소지해야 한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