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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성주 별고을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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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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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7일 오후 2시 군청 대강강에서 군민,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김미화씨를 초청하여 '제63회 성주 별고을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미화씨는 ‘스스로를 위해서 살자’라는 주제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일상에 대해 강연했다.
2007년 3월에 첫 강의를 실시하여 올해로 벌써 63회를 맞이한 성주 별고을 아카데미는 군민과 공무원의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5년 성주 별고을 아카데미는 3, 5, 7, 9, 11월 넷째주 금요일 총5회에 걸쳐 개최되며, 자기개발, 문화,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명강사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제64회 별고을 아카데미는 5월 22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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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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