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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안동 선비문화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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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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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 이하 남부발전)은 31부터 4월 2일까지 2박 3일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서 2015년 상반기에 채용한 남부발전 신입사원 68명을 대상으로 ‘공기업인으로서의 자세와 마음 가짐을 다지기 위한 신입사원 선비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안동을 방문하는 남부발전 신입사원 68명은 안동시 풍산읍에 소재한 남부발전 안동천연가스발전소 견학을 시작으로 도산서원 선비문화체험 및 그외 안동의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2012년부터 남부발전은 신입사원에 대해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체험 교육과정을 4년째 계속 시행하여 왔다.
이들 신입사원들은 도산서원 선비문화원에 입소하여 청렴, 결백, 충효를 비롯한 우리나라 정신문화 수도인 안동의 선비정신을 배우고 청렴실천 서약문을 작성하는 등 청렴 실천의지를 다진다.
남부발전 안동천연가스발전소 총무기획팀 최병철 팀장은 “신입사원들의 안동지역 방문 체험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선비문화 체험을 통해 선비의 기개와 높은 정신문화를 함양하여 공기업 일원으로 자긍심 고취 및 사명감을 배양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선비문화 체험과정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에 입사하는 모든 신입사원들의 필수 코스가 되도록 추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5년동안 총27회에 걸쳐 사내 전 재직직원을 대상으로 도산서원 선비문화체험을 실시하여 총920명이 동 체험과정을 이수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남부발전은 2014년에 세계전력분야 최고의 기술과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의 ‘에디슨 전기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최고 발전회사로 지속성장 발전하여 왔다.
또한, 남부발전은 국내 모든 사업장에서 선비정신을 직접 실천하는 동시에 선비정신 DNA를 국외 전 사업장에도 확산시키는데 노력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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