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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방 최초 ‘K-ICT 디바이스랩’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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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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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을 육성시키고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K-ICT 디바이스랩」을 3일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에서 개소한다고 밝혔다.
※ K-ICT 디바이스랩(Korea -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Device Lab)
「K-ICT 디바이스랩」은 글로벌지향 스타트업·강소기업을 육성하고 디바이스 한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사업화 지원체계이자 디지털 공방으로, 일반인·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의 제품개발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3D 프린터·디지털 테스트 장비 교육·활용, 오픈랩 제작공간과 회의실 등 다양한 서비스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제품 디자인, 특허등록, 창업 및 국·내외 투자 등을 위한 컨설팅 등 스타트업을 위한 일원화된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디바이스랩」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해 판교센터를 개소한데 이어 지방으로는 최초로 대구센터를 개소하게 되었으며, 두 개 센터의 협업을 통하여 전국 공모전과 수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디바이스 개발을 지원하고 제품화가 완료된 아이템은 해외 전시회에 적극 참가시켜 해외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행사 전 부대행사로 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센터장 최석권)는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및 450억 원대의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송현인베스트먼트(대표 이영수)와 각각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우수한 숨은 창업 인재를 육성하고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투자하기로 했다.
대구시 정의관 첨단산업과장은 “K-ICT 디바이스랩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조경제의 주인공인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이 활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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