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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년도 대비 출생아 수 늘어

- 2013년 대비 2014년 출생아 100명 증가…전국 평균보다 높아 -

2015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통계청 인구통계 잠정결과에 따르면 대구시의 2014년도 출생아 수는 19,400명으로 전년도 대비 100명(0.5%) 증가하였으며, 합계출산율(1.17명)은 여전히 낮지만 전국 평균(1,200명 감소, 출생률 -0.27%)과 비교하면 출생률은 높은 편이다.

대구시의 출생아 수 증가는 낮은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출산장려정책의 효과로 나타나 대구시 출산장려 시책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

지금까지 대구시의 출산장려정책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첫 번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부담경감 지원과 두 번째로 장기적인 효과를 극대하기 위하여 저출산 극복 시민 인식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출산장려를 위한 경제적인 지원책은 태아기형아 검사, 난임부부 시술 등 모자보건사업과 타 광역시와 비교해 지원이 많은 출산축하금, 둘째 아이상 양육지원금과 함께 다자녀 가정 우대를 위한 고등학생 학자금 지급, 아이조아 카드 운영 등이 있다.

시민인식 개선과 출산장려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중교통, 공사장 가림벽 활용 홍보, 생애주기별 인구교육과 함께 찾아가는 기업 홍보 중점 실시(’14년도 91개 업체) 등 다양한 출산장려 업무추진으로 2014년도에 행정자치부 정부합동평가 시 출산업무 분야 최우수인 ‘가’ 등급을 받았다.

대구시 이순자 여성가족정책관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출산장려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공 어린이집 확충, 육아종합지원센터, 일․가정 양립지원센터 활용 등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찾아가는 기업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결혼, 출산에 바람직한 가치관 정립으로 아이&맘 편안 출산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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