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22 | 오후 10:19:2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도, 일본 교과서 및 외교청서 ‘독도 영유권’ 주장 철회 강력 촉구

2015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일본정부가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임에도 한국이 불법점령하고 있다’고 터무니 없는 검정결과를 발표하고, 외교청서 초안에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도는 이날 논평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에까지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고 침략의 역사를 정당화 하는 일본정부의 비교육적 행위에 유감을 표하고 과거의 제국주의적 침탈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동아시아 주변국과 갈등을 야기하는 일본정부를 규탄했다.

또한 과거에 대한 진솔한 반성과 사죄없이 역사를 날조해 자신들에게 불리한 부분은 모두 빼고 유리한 부분만 취사선택하는 일본정부에 대해 ‘역사의 진실을 부정하면 미래도 없다’고 경고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관할하는 최일선 지방정부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독도 영토주권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도 결코 용납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상주시, 지역화폐 부정 유통 단

예천군, 폐철도 부지에 ‘옛 철

안동시, 제2회 추경예산안 3천

예천군, 경북도 시·군평가 우수

영천시, 6차 유물 공개 구입

영천시, ‘2025년 규제개선

경북 산불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대구시, 민간 앱 대비 신속하고

영주시, 70세 이상 어르신 시

봉화군, 지방세 발전포럼 장려상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