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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모 어린이집서 생후 20개월 여아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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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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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6일 오후 4시 32분께 영주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20개월 된 여아가 숨져 있는 것을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발견하고 신고해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양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으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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