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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물 교육의 중심 메카로 도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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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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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4.12~4.17)’을 앞두고 물 교육의 중심 메카로 도약하기 위해 2015 세계물포럼과 연계하는 지역 현장 참여 행사를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물 분야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물포럼은 전세계 참가자들을 통해 지역을 소개하는 절호의 찬스이다. 세계물포럼은 세계물위원회(WWC)가 3년 마다 개최하며 국제기구, 각국정부, 학계, 시민단체, 기업체 등 170여 개국 3만5천여 명이 참여하는 물 분야 최대 국제 행사이다.
안동시는 먼저 4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세계물포럼 사전행사로 ‘제4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학생 물 의회’를 개최하고 이어 4월 10일은 2015 세계물포럼의 랜드마크 건물인 ‘세계물포럼기념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또한, 12일부터 17일까지 ‘한국의 멋 RODE 123 투어’를 세계물포럼 기간에 운영해 국내․외 참가자들이 안동을 방문해 수자원시설을 둘러보고 전통유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2015 세계물포럼의 가장 핵심적인 과정인 ‘주제별과정세션’을 직접 주재해 안동시 물 교육사업 성과 공표와 국내․외 8개 기관 간 MOU 체결을 통한 물 교육 도시로서 입지 강화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015 세계물포럼 현장 운영의 적극적 참여를 계기로 안동시가 물 교육 중심 도시임을 세계에 알리고 나아가 수변지역으로서 물 자원을 육성해 세계에 진출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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