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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이 사랑한 로큰롤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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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MF의 화끈한 개막작, 영국 주크박스 뮤지컬 <포비든 플래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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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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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하나 되는 도시 대구, 화려한 뮤지컬의 무대가 펼쳐질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 이하 DIMF)이 오는 26일 화려한 개막을 앞둔 가운데, 전 세계인이 사랑한 로크롤을 한 자리에 모은 주크박스 뮤지컬, 개막작 영국 ‘포비든 플래닛(Return to the Forbbiden Planet)’과 함께 18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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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9회DIMF의 개막작 영국 ‘포비든 플래닛(Return to the Forbidden Planet)의 공연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제9회 DIMF의 개막을 화끈하게 물들일 뮤지컬 ‘포비든 플래닛’은 1989년 영국 초연 이후 1500회 이상 무대에 오르며 미국, 호주, 스웨덴 등 전 세계 각지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2002년 LG아트센터에서 남경주, 박기영의 주연으로 국내에 선보인 바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 비치보이스, 클리프 리차드 등 이름만 들어도 어깨가 들썩거릴 세계적인 로큰롤 음악으로 구성된 쥬크박스 뮤지컬 ‘포비든 플래닛’은 최근 영국에서 ‘25주년 기념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오리지널 공연팀이 그대로 한국을 방문, 최고의 재미와 감동을 한국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을 로큰롤 주크박스 뮤지컬인 ‘포비든 플래닛’으로 선정하여 모든 관객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제9회 DIMF는 대중성에 포인트를 두었다”며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를 갖춘 이번 작품을 통해 누구나 뮤지컬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개막작에 대한 뮤지컬 팬들과 시민들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개막작 영국 ‘포비든 플래닛(Return To The Forbidden Planet)’은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며 티켓 금액은 1만 원~6만 원선이다. 그 외 공식초청작 ‘꽃신’, 특별공연 ‘투란도트’, 폐막작 체코 ‘팬텀 오브 런던(The Phantom Of London)’등 다양한 제9회 DIMF의 공연작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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