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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내년도 국가지원예산 확보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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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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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2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최종원 부시장 주재로 ‘2016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해당사업 실국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국책 사업 및 지역현안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부서간 국비확보 노하우를 공유하여 내년도 국가지원예산의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다짐하는 자리였다.
2016년 국비확보대상사업으로는 구미와 연계되는 1조 400억 원이 대상으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 등 55건이 국가예산 확보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정부예산반영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대상사업으로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 개발사업 2,098억원,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 420억 원, 구미하이테크밸리 폐수종말처리시설설치 80억 원, 전자의료기기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 구축사업 90억원, 경북 SW융합클러스트 조성사업 380억 원 등이다.
한편, 최종원 부시장은 지난해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한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6년도 국비확보를 위해서는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중앙부처와 함께 지역현안사업 당위성을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설명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및 중앙부처 출향인사 등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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