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9 | 오후 11:54:2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행정

정치/외교

지방의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정치/지방자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도, 중국 버스사고 수습대책반 현지 급파

2015년 07월 02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가 지난 1일 발생한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사고 수습을 위해 수습대책반을 현지에 급파했다.

도는 1일 오후 사고 직후 북경사무소 서태원 주재관을 사고지역으로 급파했으며, 2일 홍종경 국제관계자문대사를 단장으로 경북도와 울진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사고수습대책반 4명을 오전 9시 50분 항공기(인천공항)로 중국 현지로 급파했다.

또한, 사망자 유족 2명(배우자, 장남)과 경북도 공무원 1명이 오후 1시30분 중국 현지로 출국했으며, 부상자 가족 2명(배우자, 장녀)도 사고대책본부에서 마련한 항공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도는 정 사무관(사망, 경북도청)은 길림성 지안(集安)시 고오장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으며, 장 사무관(중상, 울진군)은 지안(集安)시 병원에서 오늘 오전에 장춘(長春)시 길림대학 부속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상자 2명을 제외한 11명은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현지 장례식장과 병원에 분산 배치돼 유가족 지원 등 행정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는 연수원 사고수습대책본부 및 현지 파견 공무원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유가족 지원 등 사고대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방행정연수원 장기 교육생 148명(교육생 143, 연수원 등 5)이 지난 6월 29일부터 중국 연길․단동지역 연수 중, 7월 1일 오후 3시 30분경(한국시간 4시 30분경) 단동 인근에서 버스가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사망자 11명(교육생 9, 여행사 1, 중국인 기사 1), 부상자 17명 2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