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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메르스 위축 지역경제 살리기 발벗고 나서

2015년 07월 03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김천시는 메르스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지역사회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고자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어려운 민생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해 나섰다.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7월 한달간 총력을 다해 전 공직자가 메르스 여파로 매출이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비 진작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추진, 김천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1인당 3만원이상 구입하기, 점심시간 구내식당 이용을 자제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내 식당 이용하기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전 공직자가 우리 농축산물 구입 및 선물하기 운동을 추진하고, 김천(구미)KTX역사에 주5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 3일 경북도청 광장에서 김천의 대표 특산물 포도ㆍ자두 홍보/판촉행사를 위해 시 공무원 70명이 직접 시식홍보 및 판매에 참여했다.

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공공부문의 예산 조기집행을 추진하고, 메르스로 인해 수출타격이 심한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지원 확대,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 및 자금 상담창구 운영, 소상공인특별자금 융자, 새마을금고 긴급 신용대출,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 등 모든 행정력을 다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고용안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우리시는 메르스, 구제역, 조류독감 등에서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어 다른 시ㆍ군보다는 경기침체 영향을 덜 받고있으나, 질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 만큼 주민들이 안심하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소비풍조를 되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공무원과 전 시민이 동참해 메르스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모두 힘내자”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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