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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외국인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2015년 07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에서는 메르스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중국전담 인바운드 관광업체의 임직원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10일 경주-포항에 이어 문경-안동 등 경북북부지역을 여행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모객하기 위해, 국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간 현장답사를 해 큰 관심을 받았다.

팸투어지역(문경-예천-안동)의 관광상품은 대부분의 관광객이 서울에서 체류하는 현실에서 경북의 전통문화와 즐길 거리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젊은 층과 FIT(개별자유여행객)를 노리는 틈새시장으로 사계절 구분 없이 언제든지 운영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하였다.

문경은 문경새재(드라마세트장)는 물론이고 클레이사격, 레일바이크, 짚라인 등 젊은이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며, 예천에서는 지금까지 외국인에게는 한 번도 제공되지 않은 상품으로 세계최고 수준의 우리나라 양궁을 체험하고 회룡포 전망대에서는 하트산의 스토리텔링을 소개하는 등 연인들에게 걸 맞는 상품을 소개했다.

또 안동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한국인의 흥과 멋이 스며들어있는 하회탈춤공연을 소개하고 한국유교문화를 소개하는 유교랜드와 월영교를 답사하는 시간으로 만들어졌다.

팸투어에 참가한 모 여행사 대표는 “경상북도의 우수 문화관광자원의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의 즐길 거리가 조화를 이루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빼앗기에 충분하여 상품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상품 개발로 북부권 해외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메르스 사태로 침체된 국내 관광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가 앞장서서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지금은 중국관광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한국관광의 미래를 위하여 16억에 달하는 무슬림인구의 한국관광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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