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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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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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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금오테니스장에서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테니스대회’를 지난 2013년, 2014년에 이어 3회 연속 개최한다.
(사)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가 주최하고, 경북테니스협회(회장 서중호), 구미시테니스협회(회장 윤병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대학 및 일반부로 나눠 치러지며,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치게 된다.
대회가 개최되는 금오테니스장은 2012년 5월 완공된 최신 시설로 24,966㎡부지에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센타코트(1면)와 실내코트(4면), 시민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실외코트(10면)로 조성되어 있으며, 휴게실을 겸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데 부족함 없는 최고의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8월 4일 ~ 8월 5일 양일간 구미시민과 테니스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심판강습회를 실시하여 수료자에게는 4급 심판자격증을 발급하여 이번대회 선심으로 배정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청 테니스 감독 및 선수들은 8일 오전 8:30 ~ 09:30에는 구미시민과 동호인을 위한 원포인트 클리닉을, 10:00 ~ 12:00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매직테니스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8일과 9일에는 구미시동호인 개인복식테니스대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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