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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청사 아름다움’ 입소문 타고 방문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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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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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도청 신청사(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소재)가 아름다운 전통 한옥양식이란 입소문을 타면서 북부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여 방문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한옥의 우아한 기와지붕, 전통 정원양식을 반영한 조경이 어우러진 웅장한 명품청사가 본 모습을 드러내면서 도내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한 달 간은 메르스 발생 여파로 방문객이 급감하였으나, 7월 이후 다시 증가세로 접어들어 7월 24일 기준 신청사 방문객 수는 108개 단체 4,991명에 이른다.
또한, 신청사 방문객들을 보면 시군 읍면별 노인회, 마을이장단, 교육연수생모임, 대학생단체, 동기회, 출향인단체 등으로 지역이나 남녀노소 구분 없이 방문객도 다양하다.
메르스로 침체된 국내관광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수는 약 4배 정도 증가(2014년도 7월 기준 20개 단체 1,272명)한 것이며,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신청사 인근의 하회마을·병산서원 등과 연계한 관광코스로 방문객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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