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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실전과 같은 화재대피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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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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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수)은 21일 교육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4일차 훈련인 이번훈련은 문경교육지원청 직원들의 화재발생 초동대처능력을 제고하고,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실제행동으로 자기책임의식을 고취하고자 실시됐다.
누전으로 교육청 내 도서관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설정 하에 실시된 이번훈련은, 훈련시작 5분전 훈련시작시간과 행동요령 안내를 시작으로, 건물 내 화재 경보 비상벨 소리에 교육청 전 직원은 대피유도반장의 지휘아래 손수건으로 코를 막고 신속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진압반은 도서관으로 출동하여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하여 가상화재를 진압했다. 그리고 현지에서 쓰러진 환자를 들것으로 후송한 다음 훈련을 종료했다.
화재대피훈련이 끝난 후 실제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교육청 곳곳에 비치된 소화기, 소화전, 완강기 등 소화기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익혔다.
이명수 교육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울 수 있었고, 앞으로도 재난 안전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예방과 대응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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