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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특별교부세 6억 확보, ‘상수도 유수율 제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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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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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행정자치부로부터 ‘시가지 노후상수도관 교체사업’ 추진에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하여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영주시 상수도 유수율은 52%로 전국 평균 83%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있어 누수로 인한 수돗물 생산량 증가로 수도요금 원가 상승의 주요한 원인이 되므로 시가지 노후상수도관 교체사업을 통한 유슈율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다.
영주시는 현재 상수도 유수율 70%를 목표로, 올해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하여 시가지 노후관로 개체(L=7km)와 누수율이 높은 풍기지역에 급수구역블록시스템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특별교부세 6억 원 추가 확보로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민선6기 출범부터 열악한 시 재정을 해결하기 위하여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 및 재난안전관리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특별교부세 확보에 노력해 왔으며 특히, 장윤석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 중앙정부 근무 시 쌓아온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얻은 성과라 할 수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가지 노후관로 개체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영주시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여 공기업 경영의 합리화 및 안정적인 양질의 수돗물 공급으로 시민이 행복한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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