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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 운영

2015년 05월 29일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는 타고자 하는 승강장에 버스가 도착하는 정보를 확인하고, 버스를 타고 있는 시민들도 언제 목적지 승강장에 도착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버스정보시스템(BIS)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버스정보시스템은 시내버스에 위성항법장치(GPS)를 설치하여 현재 버스 운행상황을 교통정보센터로 보내 각종 매체(정류소안내기, 인터넷, 휴대폰, ARS)를 이용하여 버스도착 예정시간, 버스의 현재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구미~칠곡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215개소에 설치한 버스도착정보안내기와 인터넷 홈페이지(www.bis.gumi.go.kr), 모바일홈페이지(구미버스알고타요), 휴대폰(2G), ARS(1577-9217)를 통해 버스운행정보를 실시간 제공해 오고 있다.

버스정보시스템은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난 주 구미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와 매월 할매·할배의 날 홍보 등 시민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최일선에서 전달하는 시정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최초 구축 당시 설치한 안내단말기의 LCD화면의 햇볕으로 인한 난반사 및 복사열등 화면이 어두워져 정보 확인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으나, 83개소의 안내단말기의 시인성을 개선하였으며, 미 개선지역도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모바일 홈페이지인 「구미버스 알고타요」개발을 통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내버스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보건소, 관공서, 전통시장 등 주요시설물 검색 시 주변 승강장 및 경유노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류장 검색기능을 강화하여 외지인 또는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의 승강장과 경유노선을 쉽게 찾을 있도록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서민들의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에서 버스정보시스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버스이용에 편리하도록 정보제공 서비스 지역 확대와 프로그램 및 현장장비의 꾸준한 개선을 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기존 운영해오던 스마트폰 서비스인 구미버스정보앱 서비스를 금년 8월말로 종료하고, 「구미버스 알고타요」(모바일웹)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서비스를 일원화하여 시내버스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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