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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튜닝 서비스 ‘튜닝카바타’ 개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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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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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 후 외관과 성능을 예측할 수 있는 ‘튜닝 카바타 서비스’가 금년 시범 서비스를 목표로 본격 개발되고 있어 향후 지역 튜닝 관련 업체 및 자동차부품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튜닝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구 튜닝전문지원센터 사업’의 주요 사업인 튜닝 시뮬레이터인 ‘튜닝 카바타 서비스(Tuning Car-vatar Service)’가 본격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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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튜닝카바타 서비스는 온라인 튜닝정보 제공 서비스, 일반인 대상 서비스, 전문가 대상 서비스, 튜닝부품 쇼핑몰 연계 서비스로 구성 되어, 차량 6종에 대하여 개발예정으로 올해 내 일반인 대상 튜닝 카바타 서비스가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튜닝 카바타 개발에는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이봉현)와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분야 동역학 해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버추얼모션㈜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버추얼모션(주)에서는 이번 달(5월)에 계명대학교 내에 대구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튜닝 카바타 서비스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구시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튜닝 카바타 서비스 등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첨단 튜닝개발 지원이 본격화되면 튜닝산업이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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