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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6월의 기업'으로 지상뉴매틱(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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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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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6월의 기업으로 지상뉴매틱(주)(대표 지상근)를 선정하고 1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지상근 지상뉴매틱(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6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지상뉴매틱(주)는 1993년 설립하여 ‘정직 정확한 기술영업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공영 실천의지의 사람이 되자!’는 사훈을 목표로 공장자동화(F.A)부품 및 기계장치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는 지역대표 강소기업이다.
자동화기기 전문업체인 지상뉴매틱(주)는 2007년 기술개발 연구소를 설립하여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ACFFU(Air Clean Fan Filter Unit)를 개발하여 공장자동화 시스템 발전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사의 클린용 유니트를 기존 전자관련 업종에서 벗어나 식품관련 업종 등에 적용하여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에 2005년에는 기계분야 생산자동화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됐고, 2007년에는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사)구미시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역임해 오면서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지상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그 동안 신뢰와 애정으로 저희를 아껴주신 43만 구미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 행복구미 건설에 시민여러분과 함께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상뉴매틱(주)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지역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2015년 6월의 기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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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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