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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복지이장제’ 시행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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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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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는 5일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에서 읍면 단위의 사회복지 인적안전망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보호를 위한 복지이장제 시행에 따른 위촉장 전달 및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이장’들은 기존 이장의 업무에 복지임무를 추가로 부여받아 평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역의 이용 가능한 자원을 발굴·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봉화군은 지난 5월부터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10개 읍면 156명의 복지이장을 위촉하였고 더불어 10개 읍면에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읍면 인적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읍면별 대표 복지이장 2명이 참석하여 위촉장을 받았고, 이어 읍면 기능강화와 관련하여 복지이장, 읍면 담당 및 담당자, 희망복지지원단 등 50여명이 희망복지지원단 활성화 방안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읍면 복지이장 및 민관협의체는 이웃이 서로 돕는 제도라며 이장님들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고, 복지이장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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