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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하절기 식중독 오염도 현장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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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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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는 지난 8부터 26일(15일간)까지 위생담당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점검반을 구성하여 100㎡ 이상 일반음식점과 횟집, 관광지 주변 업소, 집단급식소 등 204개소에 대하여 하절기 식품안전 관리를 위한 식중독 오염도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하절기 식중독 발생원인의 근본적인 제거를 위하여 식중독발생 우려업소에 대한 오염도 현장평가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식중독 예방 교육의 강화 등 2010년부터 매년 150개소 정도씩 5년간 800여 집중관리 업소를 위주로 오염도와 식중독 원인균 검사를 통하여 안전한 식품관리의식을 높이고 영업자의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켜왔다.
이번 오염도 현장평가에서는 식품접객업소 100㎡ 이상 음식점 65개소와 관광지역 업소 98개소, 집단급식소 29개소, 관내 횟집 12개소에 대하여 ATP측정(손, 칼, 도마, 물) 오염도 검사와 봉화군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식중독 오염 원인균 검사배지(살모넬라, 대장균, 비브리오, 황색포도상구균)를 이용한 종사자와 조리 기구에 대한 검체를 채취, 오염도 및 원인균 현장진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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