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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메르스 차단 위한 대비·대응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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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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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의심환자에 대한 상담건수 증가에 발맞추어 외부에 별도 격리상담소을 설치‧운영하고 방역 위생용품을 배부하고 방역소독강화 함으로써 메르스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격리상담실은 메르스 의심환자와 일반 방문자의 동선이 분리되어 감염의 위험이 매우 낮아지므로 의료기관 출입 이전에 상담을 받고 빠른 의심환자로 판단시 격벽처리된 보건소 앰뷸런스를 이용하여 빠른 후송조치를 취하여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 추가적인 감염기회을 막을수 있도록 하였다.
또, 주민들의 불안감소와 감염전파 차단을 위해 발빠르게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의 방역‧위생용품을 구비하여 각 실과소 및 읍‧면‧동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하여 주민들이 닿는 곳곳에 비치하도록 하였으며, 예방수칙등의 유인물 배부하고 김천시 의사회 등 메르스 관련기관에는 의료용 마스크(N-95)를 배부했다.
이와 더불어 김천시보건소에서는 메르스 사태가 마무리 될 때까지 ktx역사, 김천역, 김천시외버스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등의 방역활동의 횟수와 기존 살충위주의 소독에서 살균소독으로 비중을 늘려 시행하는 등 메르스 위주의 방역소독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시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메르스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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