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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메르스 확산 예방위해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잠정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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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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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해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을 13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22일 국내 첫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래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국민들 사이에 전국적 확산 우려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어, 불특정 다수의 관람객들이 밀접하게 되는 상설공연의 특성상 부득이하게 잠정 중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은 하회마을 내 탈놀이 전수관에서 매주 수, 금, 토, 일요일 4차례에 걸쳐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에 진행되었으나, 13일부터 공연을 중단하고 감염 추이를 지켜본 후 공연 재개일을 결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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