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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메르스 위기 속 기업 프로모션 단체관광객 유치

2015년 06월 15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롯데JTB와 함께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 프로모션 관광객 천명을 유치했다.

대구시는 외래 관광객 천만 달성을 위한 꾸준한 대구 관광 홍보와 마케팅 노력의 결과로 롯데JTB가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모션 행사인 ‘만원의 행복’ 단체여행 상품을 유치했다.

롯데멤버스 회원들은 6월 13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 목, 금, 토, 일요일 서울‧경기 지역 거주자 천여 명이 대구를 방문하여, ’12년에 이어 ’15년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근대골목’과 팔공산 정기가 서린 천년고찰 ‘동화사’, 고택에 깃든 반가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옻골마을’, 넉넉하고 구수한 인심이 넘쳐나는 큰 장터 ‘서문시장’ 등 대구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며, 투어에는 대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감동을 제공하여 ‘다시 오고 싶은 대구 이미지’ 조성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도 제공된다.

이번 기업 프로모션 단체관광객의 유치는 메르스로 인해 요우커 등 지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의 단절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불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대구시는 메르스 전염에 대한 우려로 단체관광객이 줄어듦에 따라 여름방학 시즌 25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코레일 여행 상품인 ‘내일로’ 이용 개별 관광객(FIT)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시 박동신 관광과장은 “올해 대구는 한국관광 100선에 3개소(대구근대골목, 김광석 길, 안지랑 곱창골목)가 선정되는 등 전 국민이 대구 관광지에 대한 호감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메르스의 여파로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지역은 메르스 청정지역임을 널리 홍보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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