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23 | 오전 08:37:40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대구시, 환자·시민들의 먹거리 안전 사각지대 해소

2015년 06월 16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금까지 오랜 기간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여 먹거리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시내 23개 대형병원구내에 있는 84개의 식당,패스트푸드점, 커피점 등에 대하여 4월 20일부터 5월29일까지 일괄수사를 실시하여 6월 16일 무신고 식품접객업소 3개소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에 송치하고, 유통기한 경과 식품을 보관한 3개 업소는 행정처분토록 중구청 등 관할 구청에 통보하였다.

이번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3개 업소는 K병원, G병원, M병원 구내에서 신고 없이 휴게음식점을 운영한 혐의이며, 행정처분토록 한 3개 업소는 L병원, B병원, D병원구내에서 시민들이 많이 먹는 돈육, 계육, 식빵 등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품을 보관한 혐의이다.

대구시 김중하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이번 수사를 계기로 오랜 기간 먹거리 안전 사각지대에 놓였던 대형병원 구내의 식당, 패스트푸드점 등을 정비함으로써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시민들의 식품위생을 보호하였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예천군, 폐철도 부지에 ‘옛 철

예천군, 경북도 시·군평가 우수

경북 산불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봉화군, 지방세 발전포럼 장려상

경북도, 경북형 분산에너지 활성

안동시, 농림축산식품부와 ‘20

문경시,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

청송군, 산불피해 극복 기원 외

경북교육청, 제54회 전국소년체

김천시, 청년후계농·후계농 선정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