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7 | 오후 11:06:4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의료/보건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동병원, 국민안심병원 지정

- 24시간 안전진료체계 운영 -

2015년 06월 17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병원이 메르스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한 진료를 시행하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국민안심병원은 병원 내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진료하고 입원환자는 1인실 또는 1인1실로 입원하며, 폐렴중증환자는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을 받아야 중환자실에 들어갈 수 있다.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거나, 정부관리대상자, 메르스 발생 의료기관을 방문이력이 있는 메르스 의심환자는 병원입구에서 즉시 야외 선별진료소로 안내해 격리하고 보건소에 신고하여 노출자 진료병원으로 이송한다.

안동병원은 메르스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을 위해 6월6일부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병원 야외 주차창에 선별진료소 2개소를 설치해 8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병원 전구역에 건강한 병원생활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안내 계도하고 있다.

또한 입원환자 보호자에게 임시 신분증을 작성해 착용토록 하고, 내원고객 및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손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메르스대상 통합시스템과 DUR시스템을 활용해 출입객의 메르스 접촉자 조회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17일에는 최소한의 시간을 정해 방문객을 허용하고, 방문객이 최소화되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으며, 모든 방문객의 명부를 작성해 보관하기로 했다.

안동병원 감염관리팀은 일반환자는 감염 걱정없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고, 호흡기환자에게 보다 안전한 진료를 제공하며, 병원내 메르스 감염 확산을 막는데 기여하기 위해 감염방지 매뉴얼을 전직원에게 보급, 교육하고 24시간 비상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

예천군, 영농철 맞아 토양검정

영양군,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에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안동시, 산불피해 주민에 생활안

봉화군, 가정愛 달 할인 온라인

의성군, 산불 피해 경로당 개보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