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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군정기획단 관내 사업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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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6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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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예천군 아이디어 뱅크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군정기획단 30여명은 18일 관내 주요 사업추진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사업장 현장 견학은 군청 신청사 건립대상지를 비롯한 삼강주막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사업, 회룡포 전망대, 목재문화체험장 및 금당실마을을 둘러보고 새롭게 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활성화 방안 및 개선사안 등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녹색문화상생벨트 조성사업과 목재문화체험장은 지금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곳으로 앞으로 예천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과 아이디어 도출이 필요한 사업장이어서 중지를 모으자는 의미로 현장을 찾았다.
견학에 참여한 대부분 기획단원은 “군정기획단에 참여해 많은 사업안을 제안해 왔지만 이렇게 사업현장을 둘러보니 보다 현실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아이디들이 도출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예천군 전 직원들에게도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2월 처음 구성한 군정기획단은 군 산하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획총괄, 지역개발, 산업경제, 문화관광, 산림환경, 보건복지 등 6개 분과 30명으로 조직된 비상설기구로 예천군의 새로운 시책은 물론 핵심 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은 기획단 운영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시책의 지속적인 개발 및 군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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