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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용노사민정협의회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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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노동 현안 논의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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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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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방안 논의를 위한 대구 고용노사민정협의회 2차 회의가 11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박상희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최기동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중소기업 위주의 열악한 대구경제 여건에서 대구 노사민정이 상생 협력해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대구를 만드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비정규직 고용개선 추진과 확산, 외국인 근로자 체류 지원 방안, 정년연장과 근로시간 단축 등 고용노동 현안에 대한 극복 방안 및 대구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도약을 위한 노사민정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 할 예정이다.
특히, 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대구 노사민정 상생협력․상생고용 실천 공동 협약」을 체결하며, 대구 노사민정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설 것을 결의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정의 최우선 과제가 일자리 창출인 만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더 좋은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노동계, 경영계, 시민단체, 행정기관 등 노사민정이 다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근로자 및 사용자대표, 지역 언론사와 시민대표, 고용․노동․경제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노사안정 및 협력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위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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