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경북과 중국을 잇는 미래의 홍보대사인 중국 유학생 초청
|
- ‘대구하오(大邱好)의 날’ 행사 개최 -
|
2015년 09월 17일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미래의 대구관광 홍보를 책임질 중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주요 관광지 팸투어와 대구만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하는 ‘대구하오(大邱好)의 날’ 행사를 개최해 유학생들을 통한 중국관광객의 실질적인 대구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016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관광 1천만 시대를 앞당기고,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 여러 대학교로부터 추천받은 대표 학생들에게 ‘유학생 대구관광 홍보위원’ 위촉장을 수여하며, 참여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팸투어 중 대구관광 이미지를 중국 SNS를 통해 최다(最多) 포스팅을 한 학생과 우수 이미지 포스팅 참여자를 선정해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앞으로 대구시는 중국 유학생들의 시각에서 대구의 관광코스를 재해석하고, 대구관광을 중국에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며,
유학생 상호 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해 대구가 명품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 중국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하오(大邱好)의 날을 계기로 중국의 20∼30대 젊은 세대들이 대구 홍보의 선도자로써의 역할을 수행해 한․중 양국이 현재는 물론 다음 세대까지 친밀한 상호협력 국가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