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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사회적경제 박람회, ‘소셜키즈 그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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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경제를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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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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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소비와 공동체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고, 창의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5 대구사회적경제 박람회 쇼셜키즈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확산 및 판로개척 지원을 통한 자생력 강화를 위해 10월 9일, 10일 양일 간 신천둔치에서 개최되는 ｢2015년 사회적경제 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다.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림 주제는 △사회적 경제조직의 물건을 사본 경험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 △우리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 △따뜻하고 착한 소비 등 대구의 사회적경제에 관한 것이다.
시상은 유치부와 초등부 각 10명 씩 총 20명에게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 대표상을 수여한다.
수상 여부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5일 발표되고, 10월 9일 ‘2015년 대구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식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 참여 작품은 오는 ｢2015년 대구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접수는 10월 2일까지 접수처(대구시 중구 경상감영길 164, 4층 인디053)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디053(☎218-105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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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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