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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스토리텔링 작품 16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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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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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발굴을 위한 ‘영주시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한 결과 48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이를 외부 전문가들이 심사를 통해 당선작 16편을 선정하였다.
이번 스토리텔링 심사는 영주시의 다양한 분야를 소설형태로 스토리한 작품과 콘텐츠 개발이 가능한 작품 위주로 선정하였고 작가의 표현력, 작품의 완성도, 콘텐츠의 상품성에 많은 점수를 배점하였으며, 지역관광 활성화와 농특산물 홍보에 관점을 두었다.
시에 따르면 영주의 지명, 인물, 소백산 여우, 농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소재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한 소설 형태의 작품에 대하여 선정하였다.
당선작으로 영주지역의 홍보를 위한 책자를 발간하여 배포할 계획이며, 문화콘텐츠로 개발이 가능한 작품에 대하여는 연극, 뮤지컬, 웹툰 등 다양한 분야로 발굴해 ‘영주시를 이야기가 살아 있는 스토리 시티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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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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