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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추석절 빈집 예약 순찰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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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9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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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특별방범활동으로 지구대․파출소에 경찰력을 집중 지원하여 빈집도난 등 서민침해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추석 명절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집을 비우고 고향방문을 할 수 있도록 사전 빈집신고를 통한 예약순찰과 현금 등 귀중품을 경찰관서에 보관해주는 국민 안심 편의제공을 전개한다.
주민이 추석명절 기간 동안 집을 비울 경우 지구대·파출소에 사전 빈집신고제를 신청하면 집 주변을 경찰이 수시로 범죄를 예방하는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이상유무를 신청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줄 예정이다.
그리고 현금과 귀중품 등 빈집에 보관하기에 불안한 물품은 가까운 파출소에 보관 요청하면 안전하게 관리해 준다.
경북경찰청은 빈집털이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빈집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는 것이라며 고향 방문 전에 반드시 우유․신문 등 배달품은 일시 중지하고, TV․전등은 예약기능을 활용하여 집안에 인기척이 날 수 있도록 하고, 집 전화는 휴대전화나 다른 전화기로 착신전환 시켜놓을 것을 당부했다.
또 현관․출입문은 이중 장금장치를, 단독 주택이나 원룸은 빈집털이범들이 가스 밸브배관을 타고 침입하기에 배관에 기름칠 등을 해 놓는 방안을 협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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