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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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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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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이번 선정은 지난 5월 20일 있었던 지역 일자리목표 공시제 평가인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 기관표창과 함께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데 이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대내외적으로 명실상부한 일자리 분야 최고의 자치단체로서 위상을 또 한 번 입증 했다.
경북도가 이번에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배경은 전형적인 農道로서(농가 수 195천여 가구로 전국 1위 17.1% 차지) 지역적 특성과 여건에 맞게 지난해부터 역점시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경상북도 스마트 두레 공동체 사업”의 우수한 시행 성과를 인정받았다.
본 사업은 만성적인 일손 부족 농가에 도시지역의 은퇴자,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연결 해 지원해 주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로 도‧농 상생의 새로운 일자리창출 모델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에서 총 172건이 접수되어 1차 서면심사(9.23)와 2차 대면심사(10.7)를 거쳐 총 36개 우수 자치단체(지역맞춤형 25건, 사회적부문 11건)를 선정 발표하고 시상한 것으로, 이번 선정으로 두레공동체 사업은 올해 기준으로 약 16억원 가량 국비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사업성과 홍보 및 공무원 해외연수 기회 부여 등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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